(사진=대구FC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대구가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대구 FC는 지난 1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1 K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김진혁, 에드가, 안용우, 이진용, 세징야, 츠바사, 정승원, 김재우, 홍정운, 정태욱, 최영은이 선발로 나섰다.
서울은 정한민, 김진야, 팔로세비치, 신재원, 오스마르, 김진성, 고광민, 홍준호, 황현수, 윤종규, 양한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8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머리로 득점을 노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고 이후 김진혁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1-0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0으로 대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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