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뎍환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류덕환이 결혼했다.
류덕환은 지난 17일 가족 및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류덕환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이자 디렉터다.
한편, 류덕환은 지난 1992년 MBC 'TV유치원 뽀뽀뽀'로 데뷔해 '웰컴 투 동막골', '전원일기', '천하장사 마돈나', '신의 퀴즈, '우리 동네', '그림자 살인', '헤드', '아무도 모른다', '국가부도의 날', '혼숨' 등 다양판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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