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 기획공연 가족을 위한 무용극 ‘도로시의 환상대모험’ 포스터(자료제공=청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이 내달에 선보일 가족을 위한 무용극 ‘도로시의 환상대모험’ 티켓 예매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이에게는 교훈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부모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동심 이야기의 무용극이다.
‘도로시의 환상대모험’은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6회의 공연으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김진미 예술감독의 연출과 윤미경, 오진경 상임단원이 공동안무를 맡아 모든 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함께하는 추억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으로 4세 이상 관람가며, 사전예매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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