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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156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4-18 13:08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17일 16시 기준 마포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1156명으로 치료중 68명, 완치 1074명, 사망 14명이다. 자가격리는 1048명으로 내국인 465명, 해외입국 583명이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일까지 3주 더 연장하는 동시에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 영업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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