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사무국장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상공회의소 신임 사무국장에 정호영 비서실장이 임명됐다.
또 2본부 4팀체제를 2실 5팀체제로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지난 15일 ‘사무국 직제규정 개정안’과 ‘신임 정호영 사무국장 임명 동의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상임의원회 서면결의 후속조치로 19일 사무국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상의는 그동안 2본부(지원본부·사업본부) 4팀(총무회원팀·기업환경조사팀·기업서비스팀·자격평가팀), 1지부(서부지부)로 운영돼 왔다.
그러나 이번 정태희 회장 체제에서는 2실(경영지원실·기업지원실), 5팀(총무팀·회원협력팀·경제조사팀·기업서비스팀·자격평가팀)으로 회원기능을 확대하고 회원사 간 소통과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는 등 선거공약 이행을 위한 내부 조직을 개편했다.
정호영 사무국장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대전상의에 입사한 후 기업서비스팀 과장, 검정사업팀 차장, 기업환경조사팀 팀장(부장)겸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인사는 다음과 같다.
▲사무국장 정호영 ▲경영지원실장 권용대 ▲기업지원실장 이상선 ▲총무팀장 전용필 ▲회원협력팀장 정지현 ▲경제조사팀장 兼 비서실장 김종호 ▲기업서비스팀장 가경수▲자격평가팀장 김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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