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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JC 'Save Life, Save KOREA' 혈액 수급 동참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식기자 송고시간 2021-04-20 15:03

전국16개 지구JC와 330개 지방JC 헌혈 캠페인 개최
(사)한국청년회의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 혈액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한국JC 차봉근 중앙회장을 비롯한 상무위원은 헌혈의 집 한양대역센터를 방문해 ‘Save Life, Save KOREA' 헌혈 행사를 가졌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기자

[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 기자](사)한국청년회의소(중앙회장 차봉근, 한국JC)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가 혈액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한국JC 차봉근 중앙회장을 비롯한 상무위원은 헌혈의 집 한양대역센터를 방문해 ‘Save Life, Save KOREA' 헌혈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각 지방 JC의 헌혈 행사에도 불구하고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JC는 올해도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JC 차봉근 중앙회장이 헌혈의 집 한양대역센터를 방문해 ‘Save Life, Save KOREA' 헌혈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식 기자

차봉근 중앙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대한민국의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청년들이 앞장서 생명을 지키는 전국 지구·지방JC 회원여러분의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청년회의소에서는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유튜브 검색창에 ‘한국청년회의소’를 검색해 구독해 한국JC의 활동 영상을 공유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헌혈 대상자는 만16세부터 69세까지의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헌혈 전 반드시 식사를 하고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 전국 141개 헌혈의 집 및 헌혈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헌혈자에게는 혈액형검사, B형·C형 간염검사, 간 기능검사, 매독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으로 자신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헌혈실적 1회당 자원봉사 실적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고 한다.

rowing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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