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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저는 자겠습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21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시편 4편)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가끔 밤에 잠이 안올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 불면증 환자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면에서 잠을 잘 자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요즘 잠을 잘 주무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고난속에서도  자신은 평안히 눕고 잔다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하나님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이 힘든 일을 당하면 생각이 많아져 잠을 설치게 됩니다.

요즘 혹시 고민이나  염려되는 일이 있습니까?

혼자 고민하며 잠 설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베드로전서 5장)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어떤 문제든 하나님께 맡기는 순간 그 문제는 내문제가 아니고 하나님 문제입니다.

맡겨놓고도 내가 고민한다면 그것은 맡긴 것이 아닙니다.

맡겼으면 그냥 잠이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세요' 
'저는 자겠습니다.' 이런 배짱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더 추구하시기 바랍니다.

기뻐하며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세월입니다.

무엇을 두려워하십니까?
무엇을 염려하고 걱정하십니까?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감사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담대하게 사십시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아니하시고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무엇보다도 너무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잘 될것입니다. 아멘!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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