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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맞은 40대 女, 사지마비 부작용 증상 '의식 잃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4-21 06:00

AZ백신 맞은 40대 女, 사지마비 부작용 증상 '의식 잃어'./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40대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저질환이 없는 40대 AZ 백신 접종자에게 사지마비 부작용이 보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여성 간호조무사 A씨가 지난달 12일 의료기관 종사자 자격으로 AZ 백신을 접종했다. 

이후 극심한 두통에 시달리다 접종 2주 후에는 사물이 겹쳐 보이는 '양안복시' 증상이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31일에는 두 다리가 마비되고 의식을 잃은 것으로 서 의원은 밝혔다.

A씨는 고혈압·심혈관계질환 등 기저질환이 없고 지난 1월 병원 취업을 위해 실시한 건강검진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병원은 1차 진단에서 A씨의 증상을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으로 판단했다. A씨는 현재 일반병실에서 사지마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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