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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동구 자원봉사센터 소등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 모습./사진제공=동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는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이해 동구지역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 네트워크인 ‘동구사랑공동체’와 함께 전국 소등행사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구의 날은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4월 22일인 지구의 날 전후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단체와 함께 진행하여 더욱 많은 주민들이 소등행사의 의미를 새기는 기회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보람 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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