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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우리와 함께, 우리 속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4-22 05:00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요한복음 14장)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믿는자 안에 성령님께서 계십니다.
우리와 함께, 우리속에 계십니다.

문제는 우리가 내안에 살아계신 성령님을 얼마나 인식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알기는 하는데 저 멀리 멀리 계신 하나님으로 느껴진다면 이것은 문제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우리안에 계심에도 삶에 능력과 승리가 부족한 이유입니다.

"너희는 그를 아나니"

성령님이 실재가 되는 앎입니다.

성령님께서 내안에 살아계심에 대한
우리의 이해와 깨달음이 점점 깊어지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더 생생한 실재감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성령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행하고 살았던 적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다시 성령님께로 돌아갑시다.

당신은 지금 성령님과의 친밀한 교제속에서 그분의 실재를 누리고 계십니까?

질문앞에서 자신을 점검하는 복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께서 당신안에 살아 계심은 실재입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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