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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협 조공법인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제정준기자 송고시간 2021-04-29 12:22

수출 선도 조직에도 선정 기반육성사업비 3200만원 확보
남해군 농협 조공법인 작업 현장.(사진제공=남해군청)

경남 남해군 농협 조공법인(대표 윤기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농산물전문생산단지 평가’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남해군 농협 조공법인’은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아 수출물류비 7%와 수출전문가의 컨설팅 등 조직화 교육을 지원받게 됐다.

농협 조공법인은 이번 평가에서 전문단지 운영의 효율성, 수출실적, 자조금 납입여부, 농약 등 안전성 품질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글로벌 GAP인증에서 가점을 받았다.

서면에 위치한 농협 조공법인은 군 원예산업 통합마케팅 조직으로써 지난 2019년 마늘 전문생산단지로 지정받았다. 21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남해마늘의 강한 향과 맛이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미국, 호주로 수출했다.

또한 군농협조공법인은 마늘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자 우수 조직에도 선정이 되어 기반육성사업비 3200만원과 수출활성화 사업비도 인센티브로 확보해 마늘수출에도 활력을 더하게 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에 농산물 전문생산 단지를 196개 지정·운영 중이며, 경남에는 이중 58개 단지가 있다. 채소류는 딸기·파프리카·토마토, 과실류는 단감, 배, 새송이버섯 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마늘품목은 남해군이 유일하다.

윤기준 조공법인 대표는 “지난해 관내 마늘수출법인들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시장 발굴을 위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올해는 깐마늘과 다른 다진 마늘 등에 대한 차별화된 품목으로 시장접근을 시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성식 남해군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장은 “남해군농협조공법인이 최우수 수출전문생산단지와 선도조직에 선정이 되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을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하지 못한 수출물류나 국내 마늘시장 가격 등을 고려한다면 수출의 어려운 점이 많이 예상되나 남해마늘의 차질 없는 수출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jjj56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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