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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국립대관령치유의숲 |
[아시아뉴스통신=김주안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관령치유의숲은 금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에서 강릉자활종합돌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맞춤형 사회보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과 양 기관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및 협력, 다양한 산림치유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상호 발전을 위한 지원과 지속적인 사업 발굴 및 교류 협력 등이다.
국립대관령치유의숲 김진숙 센터장은 “숲을 활용하여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사회·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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