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한 시즌 개인 최다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핫스퍼 FC는 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FC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선수,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델리 알리, 호이비에르, 로 셀소, 레길론, 다이어, 알더웨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5분 오리에의 패스를 받은 가레스 베일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토트넘이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5분 토트넘의 역습상황 손흥민선수의 패스를 받은 가레스 베일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23분 오리에의 패스를 받은 가레스 베일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31분 베르바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선수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0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0으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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