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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주님을 사랑합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5-04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랑의 고백 –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고 공연되어지고 영화화되고 노래로 불려진 주제는 사랑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은 인간의 인간에 대한 사랑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오래전 아침에 산책하다 신문 가판기 안을 들여다 보니 30대 아들이 아버지와 다투다가 아버지를 차의 후드에 매단 채로 질주해 아버지가 위독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기사가 큰 글자로 쓰여져 있었다. 

   남녀간의 지고지순한 사랑, 부모 자식간의 피보다 진한 사랑에도 금이 가고 한계가 찾아오는 것은 그 사랑이 변하고 영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의 최고봉은 아가페 사랑과 주님과의 연합이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신 것같이 내가 항상 주님 안에 거하며, 주님이 날 사랑하신 것같이 내가 주님을 항상 사랑하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의 최대목표가 되어야 한다. 

항상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주님은 항상, 그리고 영원히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가 그를 떠나고 때때로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매순간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해야만 한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루에도 수십 번, 수백 번 고백할 수만 있다면, 생각속에 들어오는 죄의 유혹을 이길수 있을 뿐 아니라, 이전보다 현저하게 육체와 세상의 소욕으로부터 자유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요한일서 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요한일서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한일서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낫음이라.”

   그리스도인이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주님만을 생각하고 주님만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축복이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잠 8:17)고 말씀하셨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며 따라온 삶의 결과로 매일 매순간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로 주님의 사랑을 입을 것이니 더욱 감사하다.  

   얼마전 아내와 함께 새벽기도 후에 공원에 배드민턴을 하러 간 적이 있다. 구기종목 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는 옆사람이 친 셔틀콕이 강하게 나의 오른쪽 눈알을 정확하게 강타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좋지 않아 조금은 걱정스러웠던 눈에 순간적으로 그런 일이 생겼으니 통증으로 무릎을 꿇으며 두 손으로 눈을 감싼 그 짧은 순간에 하늘이 노랗다고 표현하는 것처럼, 깜깜한 바탕에 노란 하트가 옆으로 새겨졌다 사라지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눈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과 아픈 것도 잊고 반사적으로 ‘아!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였다. 

옆에서 여러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 그 순간에 다시 한번 더 노란 하트가 그려지길래 이번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나지막이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니, 이번에는 하트 안에 나만이 알 수 있는 하나님의 약속의 사인을 새겨 주시는 것이었다. 

그것은 하트 안에 새겨진 금방이라도 이지러질 것같은 그믐달이었다. 그것은 이미 80세(현재 90세)가 넘은 한국에 계신 어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그의 약속을 이루실 것이라는 사인이었다. 

내가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만 한다면 말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주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노래한다.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막 12:30).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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