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러블리페이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마스크 외 4종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사진제공=부평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러블리페이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마스크 외 4종의 후원품을 전달 받았다.
㈜러블리페이퍼는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에게서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폐지를 구입한 후 캔버스를 제작해 판매하는 업체다. 평소에도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기우진 ㈜러블리페이퍼 대표는 “마스크 외 4종의 후원품을 폐지를 수집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폐지를 수집하는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