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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소비 촉진 업무협약 체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기자 송고시간 2021-05-04 17:57

3일 완도군과 완도우체국,영암우편집중국이 운송 체계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것으로 보인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용준 기자]전남 완도군은 3일 완도우체국, 영암우편집중국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택배 운송 체계 개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이종희 완도우체국장, 김갑용 영암우편집중국장 등이 참석했다.

완도군과 우체국은 업무협약을 통해 명절 특수기 노화, 보길 권역 주민들이 우체국 택배 이용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택배 차량을 최대한 확보 및 배차, 우체국 물류 시설 개선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완도군 전복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노화·보길 권은 전복 양식 생산뿐만 아니라 대도시권과의 직거래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어업인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설과 추석 명절에 전복이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으나 도서라는 특성상 택배 발송 시간제한으로 발송에 한계가 있었다.

택배 물량이 폭주할 때에는 우체국 택배 접수 마감 시간과 관계없이 조기 마감돼서 노화·보길 주민들은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고자 완도읍이나 해남까지 나가서 택배를 보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노화우체국 택배 집하장 진출입로가 협소해 명절 성수기에는 교통 체증까지 유발돼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김갑용 영암우편집중국장은 “우리 집중국은 완도, 목포 등 8개 시 군을 관할하고 있는데, 명절 특별 소통 기간(10일간) 택배 거래량 약 55만 개 중 26만 개가 완도 물량이다”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택배 차량 배차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택배 운송 체계 개선을 통해 주민 불편이 해소되고 더불어 우리 군 농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주신 것에 대해 우체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 택배는 운송 전 과정에서 생성된 정보를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국가 고객 만족도 택배 서비스 부문 12년 연속 1위를 하고 있다.
 
1963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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