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장석웅 교육감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전남교육청 직장보육시설인 ‘꿈자람 어린이집’을 방문, 함께 물풍선터트리기 놀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담은 그림엽서를 4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 엽서에서 “코로나19에 맞서 씩씩하게 생활하고 있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면서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오전 전남교육청 직장보육시설인 ‘꿈자람 어린이집’을 방문, 원아들을 격려하고 축하와 응원의 말을 건넸다.
장 교육감은 “어린이 여러분은 우리의 미래이다”면서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전남도교육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제작·배포한 ‘교육감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놀이’ 영상에 출연해 코로나19에 지친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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