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날 비 그친뒤 차차 맑아져…큰 일교차 '주의'./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어린이날인 5일 전국이 흐리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은 16~24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1.0∼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1∼4m, 남해 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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