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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 정책연구소, 교과서·지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 운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21-05-05 07:30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는 연구정보자료실에 비치하고 있는 교과서·지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출 서비스 중 자료는 지난 2007 개정 교육과정 이전 교과서 7,005권, 2007 ~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5,046권 총 1만2,051권이다.

이번 자료는 지난해 충북교육과학연구원 리모델링 시 이관된 자료로 현 연구정보자료실 문서고에 비치돼 교과서 관련 연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자료실의 도서 1만3,817권과 비도서 1,631점, 간행물 12종, 연구자료 등 다양한 자료들을 이용자에게 열람 및 대출하고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일반도서, 학위논문, 외국어자료, 고전소설, 관보, 신문, 잡지학술지, 공공간행물, 비도서자료 등 총 656만3,497건, 국회도서관의 도서, 석박사학위논문, 학술기사, 연속간행물, 인터넷자료, 외국법률번역DB, 비도서자료 등 약 1천68만7,293건의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연구정보자료실 이용자들은 도서관 보상금제도에 따라 파일 전송료, 원문자료 이용 수수료 등 부대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료실 내에 비치된 컴퓨터를 이용해 간단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고, 연구동아리 협의 장소로도 활용 가능하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충북 교육가족의 학술연구와 교과서 개발, 독서교육 등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23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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