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 임시 선별진료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대전에서 밤 사이 n차 감염으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788명이 됐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깜깜이 n차 감염으로 인해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787번 확진자는 대덕구에 거주하는 30대로 1777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1788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1779번 확진자가 운영하는 커피숍의 아르바이트생으로 1779번 확진자는 최초 한 대학병원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받은 176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시는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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