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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맨체스터 시티 공식 SNS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맨시티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5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 FC와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필 포든, 더브라위너, 마레즈, 귄도안,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워커,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섰다.
PSG는 이카르디, 네이마르, 베라티, 디마리아, 파레데스, 에레라, 디알로, 킴펨베, 마르퀴뉴스, 플로렌치, 나바스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10분 더브라위너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됐고 이 공을 마레즈가 마무리하면서 맨시티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17분 맨시티의 역습상황 필 포든의 크로스를 마레즈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후반 23분 디마리아가 퇴장을 당하면서 PSG가 수적 열세에 놓였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합산 스코어 4-1로 맨시티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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