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입장을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이(김용준), 목소리엔터테인먼트(김진호), C9엔터테인먼트(이석훈)는 공식 입장을 통해 "SG워너비 전국투어 콘서트 라이브 실황 음원 ‘Do you remember’ 발매는 SG워너비를 비롯해 멤버들의 소속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도 거치지 않은 사안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언론 보도를 통해 처음 접한 소식에 당혹감을 감추기 어렵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업적 목적의 수단으로 SG워너비를 이용하는 비도덕적인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며, 관련 음원 발매는 SG워너비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과거 음원 제작자가 SG워너비의 음원 수익금을 음원 유통사로부터 정산받지 못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역시 멤버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법정 다툼이라는 사실도 명백히 밝힙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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