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뉴스홈 스포츠
황희찬 리그 1호 도움, 팀은 2-3 패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05-09 06:00

(사진=라이프치히 공식 SNS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황희찬선수가 선발 출전해 리그 1호 도움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RB 라이프치히는 지난 8일(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1 시즌 분데스리가 경기를 치렀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선수, 포르스베리, 올모, 자비처, 헨리치, 캄플, 앙헬리뇨, 클로스터만, 우파메카노, 오르반, 굴라치가 선발로 나섰다.

도르트문트는 아자르, 산초, 로이스, 레이나, 다후드, 엠레 찬, 게헤이루, 훔멜스, 아칸치, 피슈체크, 히츠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8분 아자르의 패스를 받은 로이스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도르트문트가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5분 게헤이루의 패스를 받은 산초가 한명을 제치고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0-2가 됐다.

후반 17분 포르스베리의 코너킥을 클로스터만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2가 됐다.

후반 31분 황희찬선수의 컷백패스를 올모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2가 됐다.

후반 41분 도르트문트의 역습상황 게헤이루의 컷백패스를 산초가 마무리하면서 도르트문트가 2-3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3으로 라이프치히가 패배했다.

dltkdwls3170@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