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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도 퍽퍽'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20대 男, 구속영장 신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5-09 06:02

'쓰러져도 퍽퍽' 택시기사 무차별 폭행한 20대 男, 구속영장 신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 관악경찰서는 도로에서 택시 기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상해·공무집행방해 등)로 2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쯤 택시기사로부터 "마스크를 쓰지 않을 거면 내려달라"는 요구를 받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터널 인근에서 차를 세우게 한 뒤 택시 기사를 도로 위에 넘어뜨리고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피해 택시 기사는 치아가 깨지고 뒷머리가 찢어지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한편 A씨의 폭행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해 공분을 사면서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도 등장했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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