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첨단로 시화호 해변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A씨(49)가 몰던 RV 승용차량이 시화호 해상에 침몰해 해경이 차량을 인양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첨단로 시화호 해변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A씨(49)가 몰던 RV 승용차량이 시화호 해상에 침몰했다.
이날 사고는 A씨가 몰던 차량이 다른 사람이 몰던 또 다른 RV승용차 뒷부분을 추돌 후 인도위로 돌진해 난간을 훼손하고 약 30여m 아래 시화호 바다에 침몰한 것이다.
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첨단로 시화호 해변가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A씨(49)가 몰던 RV 승용차량이 시화호 해상에 침몰해 해경이 차량을 인양한후 경찰이 차량안을 확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이날 사고로 바다 물속에 침몰한 차량 안에 갖쳐있던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시민 1명과 레카 운전기사1명, 안산소방서구조대 2명,단원경찰서 호수지구대 1명이 함께 수영을 통해 A씨를 구조했다.
9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첨단로 시화호 해변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A씨(49)가 몰던 RV 승용차량이 시화호 해상에 침몰해 의식이 없자 소방당국이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디./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구조후 안산소방서는 소방헬기편을 이용해 수원에 위치한 아주대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어찌된 일인지 다시 인천에 있는 길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운전 등을 교려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중이다.
sinyouc1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