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늘 푸른 봉사회(회장 한규서)가 11일,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으로 사랑을 듬뿍 담은 비대면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쳤다./사진제공=서윤식 작가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늘 푸른 봉사회(회장 한규서)가 11일,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으로 사랑을 듬뿍 담은 비대면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쳤다.
태평동 소재 늘 푸른 봉사회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해 120명분의 김밥 도시락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용금 사무국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도시락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의 선행을 확인하고 감사함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과 보람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봉사의 즐거움을 전했다.
대전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늘 푸른 봉사회(회장 한규서)가 11일,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의 후원으로 사랑을 듬뿍 담은 비대면 도시락 나눔 봉사를 펼쳤다./사진제공=서윤식 작가 |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은 비대면 도시락 나눔을 확대해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작은 포부를 밝혔다.
sunab-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