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김광현선수가 선발로 나섰다.
김광현선수는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김광현선수는 1회 웡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빠졌다. 그러나 케인을 삼진, 테일러를 팝플라이, 쇼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광현선수는 2회 우리아스를 플라이, 피냐를 삼진으로 잡았다. 이후 브래들리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레예스를 플라이로 처리했다.
김광현선수는 3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무실점을 유지했다.
김광현선수는 4회 테일러를 플라이로 돌려보내고 쇼에게 2루타를 허용하며 실점 위기에 빠졌지만 단 2개의 공으로 우리아스, 피냐를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한편, 이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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