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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예수사랑교회 이성웅목사,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5-13 05:00

워싱턴 예수사랑교회 이성웅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오늘은 영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영생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교회를 다니는 많은 분들이 영생이라 함은 장차 누릴 천국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3절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우리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영생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종교적 열심을 가졌다고 영생을 얻은 것은 아닙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7장 22~23절입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자들인데 주님은 그들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13장 26~27절입니다.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의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님이 길거리에서 가르치실 때에 그곳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나 그들을 주님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얼마나 불쌍한 영혼들입니까?

영생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4장 7~8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장 12절입니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생은 죄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순간부터 이 땅에서 누리는 삶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주를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는 순간부터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그 영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원수요, 죄인된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임하면 영생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강력한 구원의 증거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요,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삶입니다. 

영생은 사랑하는 삶입니다. 

사랑하면 기쁩니다. 사랑하면 만족합니다. 사랑하면 성공한 것입니다. 사랑하면 행복합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합니다. 

천국은 사랑만 하는 곳입니다.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해집니다. 

교회는 무엇입니까? 그 천국을 이 땅에서 맛보는 곳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충만한 것입니다. 

우리가 성전된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하나님을 사랑함이, 형제자매를 사랑함이 충만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을 사랑하니 행복합니다. 
영생을 맛보고 누림으로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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