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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
(시편 73편)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믿음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성품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시험에 들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의인들은 고난의 삶을 사는데 악인들은 형통하게 사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고민아닙니까? 믿는 자들이 잘살고 악인들은 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다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공의로움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그분을 알면 알수록 우리는 하나님을 더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시인처럼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에 사는 모든 존재들중에 최고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전부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십니까?
내삶에 일어나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과 사건들중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십니까?
하나님의 임재안에 잠잠히 머물며
하나님의 성품을 묵상해 보십시오.
성령님께서 하나님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을 사랑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전부입니다. 아멘
오직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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