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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한 주한미군 한국인…코로나19 확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5-14 06:01

백신 접종./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한국인 중에서 접종 후 확진된 사례가 또 나왔다. 주한미군에서 백신을 맞은 한국인 중 접종 후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된 사례는 이번이 세 번째다.

13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1명이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지난 1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3월 1회 투여 방식인 존슨앤드존슨사의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얀센 백신을 맞은 카투사 2명이 지난달 말과 이달 초 경기도 동두천 미군기지에서 각각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지금까지 주한미군에서 얀센이나 모더나 등의 백신을 맞은 한국인은 카투사 2000여 명을 포함해 1만7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역학조사를 하면서 이 직원이 다녀간 기지 안팎 시설에 대해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또한 주한미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장병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5명이 됐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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