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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신현준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신현준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딸이 태어났습니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54세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이 감사드리고 감동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늦은 나이에도 저희에게 이렇게 찾아와준 아이들이 너무 고맙고 애틋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더욱 성숙한 아버지 좋은 아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항상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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