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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석 전북도보건과장./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14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3명이 신규발생해 누적 208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도 1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군산 1명, 정읍 1명, 완주 1명이고, 전날은 전주 3명, 군산 1명, 익산 4명, 진안 4명, 장수 1명, 고창 1명 등이다.
전북도는 신규확진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과 "백신접종에 적극 임해 줄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도내 시군 누적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667명, 군산시 254명, 익산시 405명, 정읍시 71명, 남원시 76명, 김제시 124명, 완주군 128명, 진안군 18명, 무주군 8명, 장수군 31명, 임실군 10명, 순창군 132명, 고창군 26명, 부안군 12명, 기타(해외) 120명이다.
14일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누적확진자는 13만380명이고, 격리8천92명, 격리해제 12만395명, 사망1천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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