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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대학교육혁신원이 지난 13일 대학 30주년기념관 대강의실에서 ‘DJU-TED 발표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이재창 교수)이 지난 13일 대학 30주년기념관 대강의실에서 ‘DJU-TED 발표회’를 개최했다.
‘나만의 자아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DJU-TED발표회’는 경험 공유 기회를 통한 자아실현 및 발표력 향상이 주목적이다.
발표회에는 지난달 공고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가자 각각은 나만의 특별한 체험을 비롯한 학교 프로그램의 참여로 성장한 경험 등에 대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관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됐다.
대학교육혁신원에 따르면 결과는 오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40만 원과 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대학교육혁신원 관계자는 “발표 경험을 쌓는다는 것은 의사소통의 역량 강화는 물론 자기탐색 및 자아실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교내 좋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DJU-TED발표회’는 향후 교내 MOCC사이트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lyh6381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