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올해 처음 실시한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게양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올해 처음 실시한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은 지역 내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건전한 학습동아리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동아리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는 그 출발로서 5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난12일부터 3일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동아리당 참여 인원을 최대 4명으로 제한했으나 동아리 발전에 대한 참여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조직진단, 갈등관리, 각 동아리들이 신청한 주제별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동아리 컨설팅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동아리 발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동아리 활성화와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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