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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신협, 대동지역아동센터와 ‘반려 식물 키우기’ 체험 가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예준기자 송고시간 2021-05-16 10:03

황현옥 대동지역아동센터장(왼쪽)과 이상인 한밭신협 직원(오른쪽)이 ‘반려 식물’을 통해 얻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정예준 기자] 한밭신협이 지난 4일 대동지역아동센터에서 ‘2021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2회기 ‘반려식물 키우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협 어부바 멘토링’ 2회기 ‘반려 식물 키우기’를 통해 아이들이 반려 식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고 반려 식물의 이름을 직접 작명해보면서 정서적 유대감과 안정감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김원조 한밭신협 이사장은 "정서적 안정감 향상과 실내분위기 전환에 효과적인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우울감, 일명 ‘코로나 블루’를 떨쳐내고 반려식물을 통해 아이들이 정서적인 긍정적 효과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에 제한이 생긴 아이들의 지친 마음이 작게나마 위로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본 사업을 6년째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jungso9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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