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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체./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도는 16일 코로나 감염자가 밤새 15명이 발생해 누적 2천105명이라고 밝혔다. 격리 130명, 격리해제 1천917명, 사망58명이다.
16일(오늘) 진안서 1명, 어제 전주 6, 익산 2, 무주 5, 기타(군산) 1명 등 15명이 신규 확진됐다.
다음은 이날 도내 시군 누적 확진자 현황이다.
전주시 675명, 군산시 254명, 익산시 410명, 정읍시 71명, 남원시 76명, 김제시 124명, 완주군 128명, 진안군 19명, 무주군 13명, 장수군 32명, 임실군 10명, 순창군 132명, 고창군 27명, 부안군 12명, 기타(해외) 122명이다.
전북도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져켜 줄 것"을 당부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국내 누적 확진자는 13만1천671명이고, 격리8천7명, 격리해제 12만1천764명, 사망 1천9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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