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는 17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역사문화학전공 김갑동 교수에 대한 ‘2021년도 제40회 스승의날’ 유공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는 17일 대학 30주년기념관 10층 소회의실에서 역사문화학전공 김갑동 교수에 대한 ‘2021년도 제40회 스승의날’ 유공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스승의 날 유공포상은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을 선발하는 것이 주목적으로 김 교수는 학술진흥분야로 선정됐다.
학술진흥분야는 전공분야에 대한 학문적 성과 등을 바탕으로 학술진흥에 공적이 뛰어난 자를 선발한다.
대전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연구와 후학양성에 헌신함은 물론 박물관장을 비롯한 중앙도서관장과 인문예술대학장 등의 여러 보직을 역임해오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치겠다”며 “기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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