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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갑질예방 나섰다.... '갑질 신고 전담팀' 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중기자 송고시간 2021-05-17 17:25

17일 '2021년 갑질 예방 및 근절 추진계획' 발표..."피해자 보호도 강화"
세종시교육청이 '갑질 신고 전담팀' 운영 등을 골자로 한 2021년 갑질 예방 및 근절 추진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갑질 신고 전담팀' 운영 등을 골자로 한 2021년 갑질 예방 및 근절 추진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계획에 ▲사례 중심의 갑질 예방교육 자료 배포와 갑질 근절 가이드라인 안내를 통한 예방 활동 강화 ▲종합감사 익명제보방과 연계한 갑질 신고 체계 확대 운영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정 처리와 2차 피해자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 강화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으로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문화 조성 등을 담았다

특히 갑질 신고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종합감사 수감학교를 대상으로 익명 제보방을 확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갑질 신고 전담팀을 운영해 제보된 사안에 대하여 즉시 사실 관계 확인 및 감사를 실시하여 교육공동체의 신뢰도 제고할 방침이다.

갑질 피해자가 희망하면 신변 보호와 함께 인사 등 조치하고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심리 상담 등도 지원한다.

갑질 실태조사를 실시해 교육현장의 갑질 예방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부패 청렴정책과 연계하여 갑질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순오 감사관은 "우월적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갑질 문화를 근절하고, 구성원 상호 존중과 배려로 소통과 공감의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모두 23건의 갑질 신고를 접수해 2건은 중징계 요구, 5건은 주의·경고 조치했으며 나머지 16건은 갑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내부종결 처리했다.
 
khj9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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