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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서울 강남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참수리 월간 잡지' 창간 업무협약(MOU)이 진행된 가운데 왼쪽부터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직무대행, 윤의일 아시아뉴스통신 상무, 최종면 목사(경찰청 경목실), 박노아 참수리 사무총장(목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국내 민영통신사 (주)아시아뉴스통신이 (재)참수리사랑과 '참수리 월간 잡지' 창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직무대행, 윤의일 아시아뉴스통신 상무를 비롯해 박노아 참수리 사무총장(목사), 최종면 목사(경찰청 경목실)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협조해 '참수리 월간 잡지'를 창간하고 선교와 전도를 위한 책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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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희 아시아뉴스통신 대표이사 직무대행(왼쪽)과 박노아 참수리 사무총장(목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노아 사무총장은 "아시아뉴스통신과 협조해 더 많은 선교와 전도를 위해 앞장서겠다"라며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장세희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참수리사랑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좋다"라며 "앞으로 더욱 질 좋은 기사와 내용을 월간 잡지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은 지난 2007년 종교인과 변호사, 유가족 등이 참여해 설립됐다.
또한 주요 순직·공상 경찰관들의 지원 외에도 치안협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시민 또는 강력 범죄 피해를 당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있다.
yoonjahe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