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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11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0.11%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04 06:00

서울 아파트값, 11개월만에 ‘최고 상승률’… 0.11% ↑./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서울 주간 아파트값이 11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11%로 전주(0.10%)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첫째주(0.11%) 이후 47주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은 노원구로 0.22% 올라 전주(0.21%) 대비 오름폭을 키웠다. 8주 연속 서울에서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지정을 피한 노원구는 재건축 추진 단지와 중저가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송파구(0.19%)와 강남구(0.16%) 등도 상승했다. 

경기는 0.36%로 전주보다 0.04%, 인천은 0.46%로 전주보다 0.03% 가격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에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14주만에 0.30%를 기록했다.

전국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지난주에 이어 전국적으로 전세가격은 0.14% 올랐다. 수도권은 0.13% 상승폭을 유지했으며, 서울은 0.04%에서 0.06%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서울은 0.03%→0.04%→0.06%로 매주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부동산원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과 계절적 요인으로 수급 여건은 다소 안정세를 보였으나 이주수요 있는 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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