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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마인, 중국 틱톡(TicTok) 진출 한류 스타 발굴 오디션 열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6-04 17:46

㈜키네마인, 중국 틱톡(TicTok) 진출 한류 스타 발굴 오디션 열려./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4일 오후 1시부터 (주)엔오에이치제이 서울 본사에서는 (주)키네마인(대표 손영선)과 (주)지스토리즈가 함께 틱톡 스타를 만들기 위한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스트리밍 SNS에서 가장 빠른 성장과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틱톡(TicTok)이다. 중국 기업 ByteDance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틱톡은 15초에서 1분 이내 숏폼(Short-form) 형식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중국의 SNS이다. 

틱톡은 2016년 150개 국가 및 지역에서 7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의 패션 브랜드 ‘ZZOEE’와 협업으로 진행하며 한국에서 아직 인지도는 낮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배우를 발굴하여 중국 현지 내에서 활동하여 신규 팬덤을 형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1차 오디션은 마쳤으며 최종 오디션 후 코로나19 지침에 따른 백신 접종, 취업비자 등을 처리하여 1년간 중국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7월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며 끼와 열정이 넘치는 배우들의 많은 지원으로 숨겨진 원석을 발굴하고 싶다고 손영선대표는 밝혔다.

yoonja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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