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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라이온스, 김상태 공적심사위원장.김영란 지구여성부총재... LCIF기금 각 1천달러 기탁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21-06-05 15:01

"코로나 19 장기화로 도내 중소상인들의 경제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뜻을 전달 했을 뿐"
전북라이온스 김상태 공적심사특별위원장(초원클럽)과 김영란 지구여성부총재(채움클럽)가 LCIF기금 1000달러씩을 박병익 총재에게 각각 기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전북라이온스 김상태 공적심사특별위원장(초원클럽)과 김영란 지구여성부총재(채움클럽)가 3일 각각 LCIF기금 1000달러씩을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는 지난 3일 오후 지구본부에서 개최된 멜빈죤슨  소사이어티동지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은 성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상태 공적심사특별위원장과 김영란 지구여성부총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도내 중소상인들의 경제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자 했다" 고 밝혔다 .

이어 박병익 총재는 "1년 임기동안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온 이념구현을 위해 열정을 쏟아준 지구임원들과 각 지역의 임원 회원님들께서 도내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과 학생들에게 물심양면을 다해 봉사해 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면서 "특히 오늘도 김상태 위원장과 김영란 여성부총재가 끝까지 성금을 기탁해준것은 더욱 고마운 일이다"고 말했다.

ybc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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