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Korea Football Team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리드를 잡고 있다.
대한민국은 5일(한국시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권창훈, 김영권, 황의조, 홍철, 김문환, 이재성, 남태희, 손흥민, 정우영, 김민재, 김승규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이용, 김태환, 손준호, 김신욱, 황희찬, 이기제, 박지수, 송민규, 이동경, 원두재, 조현우, 김진현이 이름을 올렸다.
전반 11분 홍철의 크로스를 황의조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추가시간 남태희가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2-0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네이버스포츠, TV조선, 아프리카TV, wavve(웨이브), Seezn(시즌)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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