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사진출처=토론토 블루제이스,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선수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김광현선수가 패배했다.
먼저 류현진선수는 5일 오전 8시 7분(이하 한국시간)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선수는 5.2이닝 동안 7피안타(2피홈런) 3볼넷 1탈삼진 7실점(6자책)을 기록했고 팀은 1-13으로 패배하면서 패전투수가됐다.
이어 김광현선수는 5일 오전 9시 15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이날 김광현선수는 3이닝 동안 2피안타(2피홈런) 3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팀은 4-6으로 패배하면서 개인 4연패를 기록했다.
한편, 류현진선수는 올 시즌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3.23, 김광현선수는 9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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