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울산시, 2차 보육재난지원금 자녀양육…생활경제 ‘큰 도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6-06 14:20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가 지난 2월 영유아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보육재난지원금이 자녀양육과 지역생활경제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2차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보호자(3만 9300명)를 대상으로 성별, 사용 시기, 용도, 장소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하여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7월 1차 보육재난지원금 지급에 이어, 올해 2월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4만 6737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총 46억 7370만 원을 지급했다.

주요 항목 결과를 보면, 총 응답자 2425명 중 85.12%가 보육재난지원금이 자녀양육에, 80.51%가 생활경제에 각각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사용 시기는 보육재난지원금 지급 받은 후 7일 이내 23.73%, 14일 이내 20.94%, 30일 이내 37.53%, 30일 이상 17.80%로 나타났다.

지급받은 자녀 영유아 수로는 1명 59.38%, 2명 36.79%, 3명 이상 3.83%등으로 분석됐다.

사용 용도(복수 응답)는 식비 54.51%, 부식 재료비 54.07%, 교재·도서 구입 22.81%, 장난감 18.02%, 교육비 17.85%, 의료비 15.54% 등에 사용했다.

사용 장소(복수 응답)는 슈퍼, 편의점, 전통시장이 70.18%, 음식점 37.70%, 병원 19.50%, 서점 13.15%, 문구점 13.02%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사용 장소의 경우 80%가 지역 내 전통시장, 슈퍼, 음식점 등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보육재난지원금이 생활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라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