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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포도 무핵과처리’…노동력 30% 절감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정석기자 송고시간 2021-06-07 10:14

충남도 농업기술원, 포도 무핵과 처리 전동분무기 공동개발 보급
포도 경작인이 전동분무기로 무핵과 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농업기술

[아시아뉴스통신=이정석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한국포도영농조합과 공동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작업 효율이 높은 전동분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전동분무기는 기존분무기 20리터 용량에서 6리터 용량으로 가벼워졌고 노즐을 통해 분사되는 미세한 입자로 효율이 높고 고령자나 여성들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작업 효율이 30%가량 우수해 포도 개화이후 적기에 많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어 천안지역 포도 샤인머스켓 수출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내 천안지역 전년도 수출용 포도 샤인머스켓의 수출량은 6톤 정도로 주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으로 수출된다.

올해에는 해외시장에서 국내 샤인머스켓 우수성을 인정받아 주문량이 현재까지 전년도에 비해 3배 늘어난 18톤으로 증가됐다.

이러한 물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출규격품 생산을 위한 무핵과 처리기술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원예연구과 소득경영팀 이철휘 박사는 “포도수출 규격품 생산을 위해서는 제때 무핵과 처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공동개발 된 전동분무기를 활용하면 적기에 많은 면적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ljs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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