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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열정으로 달려온 3년, 희망의 결실로 열매 맺을 것”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6-07 15:55

강석주 통영시장.(사진제공=통영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가 민선7기 3년을 마무리하는 2021년을 ‘시민과의 약속 완성의 해’로 정하고, 공약∙시민정책제안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영시에 따르면 현재 총 80개의 공약(시민정책제안 19건 포함 임기 내 52건, 중장기 28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1분기까지 공약 31건, 시민정책제안 12건을 이행 완료(일부는 완료 후 계속)하고, 36건을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

부족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관건이라고 판단, 중앙부처, 국회, 경상남도 등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당위성 설명과 예산지원을 건의하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최종예산 기준 지난 2018년 6310억원이던 예산규모는 2019년 7435억원, 2020년 8015억원으로 대폭 증가하고, 2021년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준 7244억원을 확보, 최종예산 80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도비는 지난 2018년 2182억원, 2019년 2898억원, 2020년 3501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101억원을 확보, 시민과의 약속이행을 위한 든든한 재정기반을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분기별 공약 추진실적 보고와 반기별 공약∙시민정책제안 이행상황 점검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철저한 점검과 의견교환, 환류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다시 뛰는 통영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한 결과, 성동조선해양(주)가 HSG성동조선으로 새출발해 지난해 5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재가동에 들어갔다.

또한 (주)DHI와 500억원 투자 유치∙600명의 고용 일자리 창출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안정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으며, 점차 수주 환경 등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NG 인수기지 기반을 활용한 통영의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안정국가산업단지 내에 소규모 LNG 허브구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2월 동북아 LNG 허브 구축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통영시-경상남도-한국가스공사)를 체결했다.

또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통영 상생형 지역일자리사업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 하반기 한국가스공사와 LNG 약 2만톤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어 사업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북신시장∙중앙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을 완료해 전통시장 접근성∙이용자 편의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상권 회복을 위해 통영사랑상품권을 발행∙유통해 지난해 197억원과 올해 165억원을 판매함으로써,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냉동, 건조 등 단순가공에 의존하고 있어 수산물 가공산업의 고도화와 외연 확대가 필요해졌다.

이에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내에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를 지난 2월 착공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준공되면 고부가가치 수산식품 개발과 상품화 촉진을 통한 수산물 판매 증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 통영시가 노인인구 20.18%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어 고령화∙도시화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과 공유를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하고,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앞으로 살맛나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길 여는 통영

통영의 청정바다를 지키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해양쓰레기 수거운반선인 ‘통영 아라호’를 건조, 지난해 12월 취역했다.

연근해∙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수거에 큰 역할을 담당함은 물론, 도서지역 주민 생활용품 운반, 장기방치 차량 수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하고 있으며,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올렸다.

그리고 통영의 온난한 기후를 이용, 애플망고, 용과 등 아열대 과수 재배 단지를 조성해 통영의 새로운 백년 먹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중소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창출을 위해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 유통시설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죽림 소재 통영축협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했다.

올해 5월 직매장과 공동작업장을 준공하고, 6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로컬푸드 공급농가∙품목에 대해서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통영의 새로운 대체산업 필요성에 따라 국제규모의 문화예술행사 개최를 통해 통영 문화자원의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전반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통영국제트리엔날레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종합실행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3월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통영의 뛰어난 문화예술∙관광자원을 대내외적으로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찾고 싶은 통영

통영관광의 새로운 중심이 될 남망산 디지털파크(디피랑) 조성사업은 지난해 10월 상업운영을 개시한 가운데, 운행 200일 만인 6월8일 누적 관람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성공적인 운영으로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 머물고 싶은 통영으로의 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통영의 새로운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신아SB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목적 복합공간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을 지난 2019년 12월 개소했다.

마중물사업인 당산나무 복합문화 공간 조성사업은 광장∙이벤트 무대, 시니어카페, 공유주방 등을 오픈하고, 마을식당과 제과점을 개장 준비 중이다.

이번 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위해서는 신아SB 부지 내 오염토의 조속한 정화가 필수임에 따라 사업 시행자인 LH, 관련 기관과의 협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영 마리나비즈센터 건립은 지난해 12월 토목공사 착공에 이어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내년 2월 건축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양레포츠산업의 선점을 통한 해양레저서비스산업 선순환구조 형성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살고 싶은 통영

죽림신도시 교통 혼잡과 원문고개 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국지도 67호선 우회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광도면 노산 북통영에서 국도 14호선을 통하지 않고 북신만을 거쳐 명정동까지 5.1㎞ 도로를 개설해 기존의 67호선과 연결하는 사업이다.

현재 기획재정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용역 시행 중이라 최종 통과돼 사업 시행하게 되면 도심지역 교통 혼잡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통영시는 미래형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이 편리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며, 교통약자를 배려한 고품격 통영택시 구현에 힘써왔다.

지난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든 지역주민을 위한 브라보 온정택시와 온정버스를 출범시켰으며, 전국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을 전면 해제했다.

또한 올 2월 시내버스 노선체제 개편을 완료, 효율적인 순환형 대중교통망을 구축했다.

특히 지역 아이들의 맛있는 쉼터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어린이미각도서관을 국내 최초로 건립, 5월 ‘꿈이랑도서관’이란 이름으로 개관했다.

‘미각’을 테마로 한 특화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이용자 중심의 열린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아이와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통영시 여건에 맞는 가족돌봄, 상담, 교육 등 가족 형태별 맞춤형 지원 서비스 제공과 주민 소통 강화를 위해 통영시 가족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오는 6월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건축공사에 착공하게 되며, 영유아∙아동∙초등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부모 양육부담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살맛나는 통영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섬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50%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 여객선 운임 지원으로 코로나시대에 도서지역 방문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자연 속 교감공간으로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4월16일 한마음선원 일원에 개장해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데, 반려인구 증가 현실을 반영한 시책이며, 반려동물 복합지원센터 건립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다.

통영시민의 생애주기별 복지제도 구축 강화를 위하여 임산부 마더박스 도입, 영유아 방문건강 관리사업, 아동주치의제 도입, 여성청소년 안심생리대 무상지원, 한부모 가족 지원 강화, 어르신 방문간호∙만성질환 관리강화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민정책제안

지역 내 근로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통영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건립을 추진, 지난해 7월 준공함으로써 노동친화도시 통영 만들기에 힘썼다.

앞으로도 지역 노동환경 개선과 노동 관련 복지정책의 수립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를 비롯한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통영시 내 모든 시내버스, 정류장, 주요 관광지, 여객선 등에 무료 와이파이를 구축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에 애쓰고 있는데, 이는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에도 혜택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해 9월 공공와이파이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세대당 월 5700원의 통신요금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성과들의 바탕에는 1000여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이 있었다.

평소에도 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해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실천해 온 결과, 2년 연속 적극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0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전국 시부 1위, 대통령 표창), 2020년 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 등 시정 전반의 소중한 결실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는 영광을 안았으며, 통영시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공약 이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점검과 환류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민선7기가 어느덧 3주년이 돼가는 시점에서 이뤘던 성과를 돌이켜보면서 이를 통해 강화하고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살피는 등 이제껏 보다 더 큰 열정으로 임해 남은 민선7기 기간 동안에 희망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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