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라이온스 김태련 지구총재특보와 권미경 지대위원장은 7일 LCIF기금 1000달러씩을 각각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유병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 김태련 지구총재특보와 권미경 지대위원장은 7일 LCIF기금 1000달러씩을 각각 박병익 총재에게 기탁했다.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356-C(전북)지구에 따르면 멜빈죤슨 소사이어티동지 간담회 자리에서 지구본부 두 임원이 이 같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병익 총재는 이 자리에서 "두 분의 지구 임원이 기금을 기탁하게 돼 감사하다"면서 "코로나 19로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련.권미경 라이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도내에 중소상인들이 장사가 잘 안되고 있다"며 "이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태련 지구총재특보는 완산MJF클럽 회원이고, 권미경 지대위원장은 단풍클럽회원으로서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온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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