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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박재홍, 박지영이 해명했다.
박지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박재홍과의 결혼설에 "허구연 구단주께서 '나는 박재홍이랑 박지영이 결혼하면 축의금 5천만 원을 내겠다.'라고 했다. 그때 박재홍에게 ‘커피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해보자’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아무래도 저는 안 될 것 같았다. 너무 훌륭하시니까 제가 깜냥이 안 되는 거 같아서 대신 소개팅을 시켜드리기로 했다.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엎어진 소개팅도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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