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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예수사랑교회 이성웅목사, '하나님 나라의 집'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6-11 05:00

워싱턴 예수사랑교회 이성웅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큰 딸을 데리러 시카고로 가서 기숙사 짐을 정리하여 다시 버지니아로 돌아오는 길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버지니아를 출발하여 시카고에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다시 시카고에서 버지니아로 출발, 인디애나, 클리블랜드, 펜실베니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맑은 하늘과 비와 구름이 어우러진 날씨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봄에는 싹이 나고 나무와 식물이 자라도록 비를 많이 주십니다. 여름에는 그 모든 것들이 성장하고 단단하도록 뜨거운 태양빛을 주시고, 가을에는 모든 열매와 과일이 무르익도록 햇빛을 주시고, 겨울에는 또 다른 생명과 열매를 위해 추위를 주십니다.

때를 따라 역사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정말 그 섭리가 신묘막측한 (엄위하고 기이하며  비상하여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묘하다)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산마다 울창하고 빽빽하고 무성하게 세워진 나무들과 숲들.. 아무도 심은 이가 없는 곳에 이렇게 무성한 수풀이 우거지다니요. 창조주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입니다. 

욥기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며 황무하고 황폐한 토지를 흡족하게 하여 연한 풀이 돋아나게 하였느냐 비에게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욥 38:26~28.

어찌 이것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나올 수 있는 글이겠습니까?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솜씨에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씻는 회개

중간 중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운전을 하며 이 비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 씻겨 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 비로는 씻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몸 안에 침투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물로 우리의 몸을 씻을 수 있으나 우리 안에 있는 추하고 더러운 죄악은 씻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더러운 것은 주님의 말씀처럼 몸 밖에서 입을 통해 들어가는 식물이 아니라 우리의 속에서 나오는 것들입니다.

교만, 시기질투, 분냄, 불의, 추악, 탐심, 미움, 원수 맺음, 방탕, 음란, 거짓, 수군거림, 험담....

영원하신 주님보다 썩고 쇠하고 사라질 이 세상의 그 무엇을 더 사랑했던 우상숭배의 죄악을 철저히 회개하고 돌이킵시다.

하나님의 나라보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를 더 사모했던 죄악을 회개합시다. 하나님보다 세상의 그 무엇을 더 무겁게 여겼던 죄악을 회개합시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용서와 사랑을 받은 자이지만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했던 죄악을 회개합시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님보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스마트폰을, 컴퓨터를, 인터넷을 더 사랑하지 않았는가? 미디어에 중독되어 가는 요즘..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여 순종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연약함을 다시 한 번 고백하게 됩니다.

그동안 인간들이 얼마나 교만했는지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이 공급하시는 생명과 은혜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들이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주인행세를 하고 살았으니 이 얼마나 무서운 죄악을 행하고 살았는지요.

하나님께 납작 엎드려 회개하고 또 회개합니다. 그리고 엎드려 주님을 경배합니다.

3일간의 여정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역시 집이 좋습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돌아갈 하나님 나라의 집이 최고입니다.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주님과 여러분으로 인해 행복한 목사 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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